논란의 셰프 맹기용이 마침내 냉부를 떠난다.

 

 

그동안 시청자들의 빗발치는 하차요구 속에서도 JTBC 예능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강행했던 맹기용은   자신에 대한

논란이 갈수록 커지며  레시피 도용 의혹 논란까지 일어나자  결국 하차의 길을 선택하며 냉부를  떠나게 됐다.

 

맹기용 페이스북  하차심경 전문

 

안녕하세요 !! 맹기용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합니다.

지난번 녹화 이후로 더 이상 녹화를 하지 않았습니다만 저의 출연에 대한 항의 말씀에 더이상 우려하시지 않도록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을듯하여 글을 남깁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저에게 참 고맙고 감사한 프로그램입니다.

저로 인해 좋아하셨던 프로그램에 실망하신 분들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분들과 저를 믿어주시고 보듬어주신 제작진 그리고 늘 따뜻한 말씀을 주신 셰프님들께 감사의 인사와 죄송했다는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저도 냉장고를 부탁해의 애청자였습니다.

물론 저는 다른 셰프님들과 비교할 수 있는 대상 자체도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평소 존경하는 셰프님들을 만나고 함께 지내볼 수 있는 기회였고 게스트님께 저의 요리를 만들어드릴 수 있는 기회라 부족한 실력에도 용기를 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과는 달리 방송 하루 만에 세상이 너무 달라져버렸습니다.

그 뒤 진심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실수를 만회하는 길이라 생각했는데 그 마음을 다 못 보여드려 죄송합니다.

프로그램과 셰프님들께 누가 되었다는 점에 아직도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제작진분들 셰프님들 그리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앞으로 어떠한 상황이라도 질타와 충고의 말씀 잘 받아들이겠습니다.

아직 전 어리고 배울 것도 많고 경험해야 할 일도 많기에 어제의 실수와 오늘의 눈물을 교훈 삼아 지금보다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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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헬케이트 2015.07.01 0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용아 고생 많았다
    진작에 하차하지 욕은 욕대로 다쳐먹고

  2. 꽁치 2015.07.01 0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맹기용 말은 자진 하차지만 결국 시청자들의 승리네
    냉부PD가 맹기용 구하기 시도하다 결국 포기한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