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기분이 나쁘면 후배를 폭행해도 되나?
국가대표 역도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사재혁이 이유같지않은 이유로 후배선수를 폭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있다.
사재혁은 지난 12월31일 밤 11시에 강원도 춘천시의 한술집에서 남자역도 최중량급 기대주인 황우만(20)선수를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행해 얼굴 광대뼈가 함몰되는 등 전치 6주의 중상을 입혔다.
이날 후배 4명과 술을 마시다가 뒤늦게 술자리에 참석한 황선수를 폭행한 사재혁은 폭행후 1주일후 병원에 입원한 황선수를 찾아가
사과하려 했는데 황선수의 누나는 사과하려고 온 사람이 아무런 잘못도 뉘우치지 않고 웃으면서 사과하는게 말이되느냐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편 네티즌들은 후배폭행은 체육계의 고질병이라며 영구퇴출과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사법처리가 반드시 뒤따라야 할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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