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를 가진 16세 제자와 성관계를 가진 유부녀 여교사가 체포돼 충격을 주고있다.

 

 

 

 

 


 

 

 

지난 26일 AP통신 등 현지언론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밸리 고등학교의 특수교사인 줄리안 라파브를 미성년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경찰 조사결과에 따르면 라파브는 피해 학생과 무려 1만 3000번의 문자메시지를 교환했으며 범죄 행각이 복도에 설치된 CCTV에 녹화되면서 체포로 이어졌는데 피해 학생이 16세로 특히 지적 장애인이며  가해자인 라파브는 교사이자 유부녀로 도덕적 비난까지 받고 있다. 

한편 지적 장애를 가진  피해학생은  성관계 행위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는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현재 라파브가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나  유죄가 입증되면 중형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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