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한번 믿어봐를 외치던  개념없는 교장이 결국 퇴출 되었다.

1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최근 공모 교장 평가관리위원회를 열어
광주 광산구 A초등학교 B교장에 대해 부적합 판단을 내렸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교장 직위를 해제하고 전보조치 하기로 결정하고 해당학교에 통보했다.

교내 예술제 준비를 하면서 학부모에게 뜨거운 남자임을 밝힌것을 비롯해
단둘이 있을 땐 오빠라 불러달라며  어디 좋은데 가서 맛있는 거 먹고 드라이브하고 오자는
개념없는  교장이
학부모와 여성단체의 항의속에  해당학교에서 결국 퇴출되었다.

잊을만하면 불거지는 교육현장의 성폭력이 위험수위를 넘어섰다.
학생과 여교사 그리고 학부모를 상대로 무차별적으로 자행되는  성폭력의 실태를 보며
일선 교육현장에서 교사로서 자격이 없는 교사의 퇴출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있다.

이번 사건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학부모에게 오빠한번 믿어보라며 들이대던 교장을 생각하면
막장 교육현장을 보는듯해  할말을 잊어버린다.

언제까지  추악한 성폭력뉴스를 들어야 하는지
떨어진 교권을 말하기전에  교직사회에서  퇴출시켜야할
자격미달의 날생들을 먼저 솎아내는것이 교육계의 선결과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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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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