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노가다 일을 하게 되면 아무런 기술없는 초보들이 가장 먼저 현장에 투입되 할수 있는일이 신호수이다.
신호수라 하면 현장일을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현장의 다른 직군보다 육체적인 노동이 적은 신호수를 꿀보직이라고 생각 하는데 신호수의 잘못된 신호는 공사현장에서 인명사고와 직결되기 때문에 신호수를 결코 만만하게 볼 일이 아니다.
신호수는 공사현장에서 차량 진출입 통제및 보행자 통제를 주로 하는데 처음 노가다를 시작하는 초보와 나이많은 장년층 그리고 여성들도 쉽게 할수 있으며 공사현장이 큰 경우 별도의 신호수 교육을 받고 현장에 투입되기도 한다.
신호수는 하루 8시간근무 기준으로 일당 10만원을 받는데 인력사무소 10% 수수료를 공제하면 손에 남는 실수령액은
9만원으로 큰 공사 현장의 경우 신호수를 여성들로만 직영으로 모집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여성의 경우 직영 소속으로 현장 지급되는 일당은 남성에 비해 1~2만원 차이가 있다.
인력사무소를 통해 공사현장에서 신호수로 일하려면 공사현장의 규모에 따라 건설기초 안전교육을 받고 건설기초 안전교육필증을 소지해야 일할수 있는 현장과 필증이 필요없는 현장으로 나누어지는데 동네 소규모 공사 현장은 교육필증이 필요 없지만 규모가 큰 공사 현장은 교육필증이 없으면 일할수 없다.
진격의 알바 신호수로 공사 현장에서 일하려면 자신의 안전화는 기본으로 준비해야 하는데 인력사무소에서 빌려 주기도 하지만 자신의 안전화는 직접 구입해 사용하는것이 좋다.
안전화는 최저가 비교사이트인 에누리닷컴이나 http://www.enuri.com/ 다나와를 http://www.danawa.com/ 검색하면 1만5천원부터 12만원까지 다양한 안전화를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다.
노가다는 몸이 재산이라는 말이있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기위해 공사현장에 나와 일하는데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장상황을 감안할때
최소한의 대책인 실비보험은 꼭 들어 놓는것이 좋다.
공사 현장에서 사고가나면 보험처리가 되지만 사고처리에 따른 분쟁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게 현실이기에 개인보험인 실비보험의 경우 잊지말고 가입해두는게 좋다.
몸이 아파 병원에 갈 경우 병원에서 발생하는 병원비를 보상받을 수있는 실비보험은 동네 보험아줌마나 지인을
통해 가입하지말고 최저가 보험비교 사이트를 http://silbi.net/?num=10135 통해 보험료를 비교 확인하고 가입하는것이 가장 저렴하게 가입할수 있는 방법으로 보험은 학연,지연, 혈연을 떠나 객관적으로 비교 판단해 가입하는것이 보험료를 절약하는 방법으로 반복된 노동으로 허리나 어깨가 자주 아파 받는 물리치료 비용까지 나오는 실비보험은 몸이 재산인 진격의 알바가 잊지말고 가입해야할 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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