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와 폭염이 함께한 2012년 여름 휴가가 끝나가고있다.
기록적인 폭우로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했던 이번 여름은
폭염주의보 마저 기록을 갱신하며 많은 사람들을 바닷가로 몰리게했다.
폐장을 앞두고있는 해수욕장에는 막바지 피서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고있는 가운데
올해도 어김없이 해수욕장에서 벌어진 각종 사건과 사고로 즐거운 휴가를 망치고 돌아가는
일이 발생하고 있어 피서객들의 주의가 요구되고있다.
올해는 비키니 차림의 여성들을 몰래 찍는 몰카헌터들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도 많은 여성들이
주의를 경계하지 않을수 없었다.
더우기 물카헌터 행렬에 외국인들이 가세하며 경찰의 단속 또한 강화되었지만 역부족
이었다.
또한 여전한 피서지 바가지 상혼과 불량닭을 비롯한 피서지 먹거리 안전으로
마음놓고 피서를 즐기기 힘든 여름이었다.
특히 피서지에서 발생하는 음주가무와 폭발적으로 늘고있는 성폭행과 성추행등 각종 성범죄로
올여름 피서는 각종 사건사고로 얼룩진 여름으로 기록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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