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운명을 가르는 결전의 날이 1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총선과 관련한 인사들의 눈물이 화제가 되고있다.
아직 여당이나 야당 한쪽으로 쏠리지않은 안개속 표심속에
총선 후보사퇴를 선언한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의 눈물이 화제가 되고있다.
27일 오후 서울 관악구 삼성동시장에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관악을 이상규 통합진보당
후보와 함께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던 이정희 대표는 이날 상인들 손을 잡고 거듭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 죄송하다며 단일후보인 이상규 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며 인사를 나누던중 총선 중도사퇴에대한 상인들의 위로에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한편 3000만원공약 파기와 거짓말 논란에 휩싸인 손수조 새누리당 후보 또한 27일 부산 수영구 새누리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4·11 총선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제가 부족하고 잘 몰라 빨리 빨리 대응하지 못했다”며 “죄송하다, 제 잘못이다”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왈칵 쏟았다.
4.11 총선이 여성 정치인을 울리고있다.
두여성 정치인의 눈물이 어떤 결과가 되어 4.11 총선때 유권자의 표심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안개속 결전의 4.11 총선일이 다가올수록 잠못이루는 정치인이 늘고있어
민심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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