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이 싱글남의 외로움을 표현했다.
12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원빈도 어쩔 수 없네'라는 글과 함께 원빈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다.
사진속 원빈은 과거 화보 촬영을 위해 해외로 나갔었는데 그당시 과일 가게 앞에서
익살스런 행동을 했다.
주먹만한 과일을 손바닥에 얹은 뒤 가슴에 대며 해맑게 웃는 원빈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싱글남 원빈이 이제 짝을 찾을때가 되지않았냐며 좋은 배필을 만나기를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34살인 원빈은 1996년 제일방송 공채 3기로 입사해 KBS 슈퍼선데이
<우리들의 이야기> 로 방송에 데뷔한후 KBS 미니시리즈 <프로포즈>에 출연 하면서
본격적인 방송생활을 시작했다.
미소년의 이미지로 수많은 여성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그는 청춘 드라마인 <레디 고>와 <광끼>를 거쳐 KBS주말드라마 <꼭지>에서 명태 역으로 출연해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고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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