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신은경 닥치고양악수술 죽을수있어

이른바 동안수술 미인수술로 알려지며 각광 받고있는 양악수술

유명 연예인들의 수술소식과 수술후 달라진 외모로 일반인들의 양악수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정작 양악수술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제대로 홍보가 되지않고있어 문제로 지적되고있다.

 

 

양악수술은 턱이나 치아의 부정교합에 문제가 생겼을경우 이를 치료하기위한 수술이다.

즉 양악수술이 동안수술이나 미인수술은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착시하는 부분이 부정교합 치료후 얼굴이 작아지고 슬림해질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며 양악수술이 치료가아닌  미용을 목적으로 하는 성형수술로 부각되고있어

문제가 되고있다.

 

 

양악수술은 고가의 수술비용과 위험성을 감수해야하는 큰 수술이다.

전신마취를 필요로 하는 양악수술은  마취에 이상이 발생할경우 대량출혈과  장시간 쇼크를

불러올수있으며 수술로 인해 기도가 좁아져 수면무호흡증이생겨 수면장애를 초래할수있으며

 수면장애가 심각할경우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다.

 

또한 양악수술을 진행하며 턱뼈를 밀어넣는 과정에서  기도가 눌려 호흡이 어렵게될경우 

사망에 이를수있어  수술 위험성이 생각보다 심각한 수술이다.

 

 

지난4월  방송에 출연했던  양악수술 경험자인 배우 신은경은 양악수술은  죽을수도있는

위험한 수술이라고 양악수술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신은경은 “수술을 하고 3, 4주간 위아래를 철사로 꿰매 놓았다며 식사도 불가하고 오직 물만 먹어야 했고 수술 시간은 아침에 준비해서 의식을 찾으니 한밤중이었다며 3,4일 정도 호흡곤란을 겪었다”고 양악수술 과정을 설명했다.

 

또 붓기 빠지는 데만 3개월이 걸렸다며 사람들이 양악수술로 인해 예뻐질까 하는 생각조차

안 했으면 좋겠다며 자신은 다시 하라고 하면 죽었다 깨어나도 안할것이라고 양악수술의

위험성을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