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된 방송인 고영욱의 지난 방송이 화제가 되고있다.

 

음악의신 프로그램에 출연한 고영욱은 룰라 전멤버 이상민과 과거 룰라시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중 이상민이 고영욱의 여자관계에 대해 얘기해 고영욱을 곤혹스럽게 했다.

 

 

한편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 중인  고영욱이 카카오톡(카톡)메세지를 피해자 미성년자에게

보낸내용이 공개되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고영욱은 카톡을 통해 지난 3월 우리가 무슨 사이일까", "서로 호감이 있으니

좋은 관계로 지내자" 등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고영욱이 이 같은 내용의 카톡 메시지를 보낸 건 성관계를 맺은 이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영욱은 지난 4월에도 피해자에게 카톡을 통해 " 우리 사귀자"라고 말하면서 불러낸 뒤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당시 고영욱의 카톡 내용과 관련해 "사귈 마음이 없으면서"라고 말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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