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교사체벌로 피멍이든 학생의 엉덩이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있다.

 

체벌 피해학생은  남자 중학생1학년으로  수업시간에 내준 과제인  과학숙제를 안해가서

첫날 2대를맞고 다음날 또 숙제를 안해가서 맞았다고 하는데 몽둥이로 엉덩이를 맞은것이

32대라고 밝히고있어 교과부의 학생체벌 금지 초치를 무색하게 하고있다.

 

더우기  글을 올린 네티즌은  자신의 조카 엉덩이라며 피멍이든 사진을 공개했는데

시퍼렇게 피멍이든 엉덩이 모습이 문제의 심각성을 알수있어 교과부의 재발 방지를위한

시급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제조카가 선생님한테 체벌을 당했는데요>

남자 중학교 1학년이구요

문제가 있거나 선생님한테 버릇없이 구는 애는 아니구요

공부를 조금 하기싫어하긴해요..학원다니는것도 버겁다고 수시로 말하거던요..

조카말만 들어서는 어제과학숙제를 안해가서 두대맞았다는데 오늘또 안해가서 그렇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 말씀도 들어봐야 확실한걸 알겠지만

물론 애들은 자기 유리한대로 말하는거 감안하고서라도

제생각은 조금 과한것 같아서요

물론 잘못해했어니 체벌을 받아마땅한데

몽둥이로 엉덩이를 32대 맞았다고 하는데 피멍이 장난아니게 들었거던요..

과잉체벌일까요..아님 선생님으로서의 훈계수준일까요?

조카엉덩이 사진 첨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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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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