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권 5년 세상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대통령에 당선된 MB는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고 말하지만 서민들이 체감하는
지난 5년 재임 기간은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도 서민들의 삶이 고통받는 기간 이었다.
물가급등에 유가급등 경기하락에 넘쳐나는 실업자로 대변되는 MB의 지난5년
이제 몇개월 남지않은 임기속에 측근 비리마저 터져나오며 지는 태양의
권력무상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고있다.
26일 오후 3시30분쯤 생활고에 시달리던 30대 가장이 아내와 딸이 보는 앞에서 열차에
뛰어들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부산도시철도 1호선 서대신역 승강장에서 A(31·남) 씨가 진입하던 열차에 뛰어들었다.
이 사고로 A 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도시철도 1호선 노포방향 열차 운행이 20여분 간 지연됐다.
경찰에 따르면 사업실패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A씨는 아내와 5살 난 딸아이와 함께
지인들에게 도움을 구하러 다니던 중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집으로 돌아가려고 열차를 기다리던 중 남편이 선로에 갑자기 뛰어들었다는 아내의 진술
등으로 미뤄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민들 생활에 자살이 일상이 되었다.
하우스푸어의삶 신용불량자로 대변되는 이시대 가장의 삶으로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빚독촉에 가족의 생계 걱정속에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현실이
지금 우리사회 가장의 현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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