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죽음으로모는 30분피자60초햄버거

우리사회 빨리빨리 분위기가  아르바이트생을  죽음으로 몰고있다.

 

최근 맥도날드 햄버거가 런던올림픽을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도전60초 서비스가  네티즌의

질타를 받고있다.

 

도전 60초 서비스는  계산대앞에서 주문을 하고 직원의 권유대로 60초짜리 모래시계를 뒤집어 

만일 60초 안에  주문음식이 나오지 않으면 아시아 쉑쉑 칠리 후라이드를 공짜로 주는 행사이다.

 

행사 이전에도 햄버거 매장안의 음식은 대다수 60초안에 나오는것을 원칙으로 하고있어

60초 도전행사와  크게 다를것은 없었지만 본사에서 하는 프로모션 행사에 대해

급여를 받는 알바생 입장에서 60초가 넘으면 매장이 손해를 볼수있어   온몸으로 느껴지는

스트레스와 압박감은 심각한 상황이다.

 

 

매장을 찾는 손님들 또한   현재 진행하고 있는 60초도전은  대기업의 얄팍한 상술이라며

알바생만 더 힘들어져  안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목숨을 건 30분 피자배달로 알바생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게 그리 오래

되지도 않았는데 또다시 60초햄버거로 알바생들이 심적 압박을 받으며   일하게 만드는것은  

문제라며  맥도날드 햄버거는 도전 60초 행사를 중지해야 할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