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흔한 미인대회라며 네티즌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중국미인대회 추녀의 반전에

네티즌들이  당황하고 있다.

 

 

충칭(重慶), 산둥(山東)에 이어 중국 추녀대회 3탄이라는 오명을 쓴 중국 하이난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수상자의 민낯이 공개되자 추녀라고 알려졌던 것과 달리 기대 이상으로 예쁜 외모

때문이었다.

최근 하이난(海南)성 미스 유니버스 지역대회 1위 수상자의 얼굴이 "못 생겼다"며 중국

네티즌들은 수상자 선발 기준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후 공개된 하이난 대회 우승자의 민낯은 반전이었다.

네티즌들이 1위 수상자 탄차오인(譚喬尹)의 과거 사진을 찾아낸 것.

 

과거 사진 속 그녀는 진한 눈화장과 붉은 입술 대신 깔끔한 메이크업으로, 괴상하게 올려 고정한

헤어스타일 대신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갈색의 생머리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미인대회  메이크업 전문가가 안티 아니냐며  추녀라고 질타 받았던 참가자의

반전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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