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가 왕따논란으로 최대의 위기를 맞고있다.

 

김광수 대표의 승부수인 화영의 방출로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것으로 예상했던 왕따논란이

이제는 티아라 멤버나 김광수 대표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팬들에 의해 여전히 진행형으로 

확산되고있어 티아라에 비상 걸렸다.

 

 

특히 날로 세를 모으고 있는 티진요는 이제 김광수대표가  무시할수없는  존재로 규모가 커졌다.

3일 오후 티아라 김광수대표가 티진요측에  만남을 제안해 귀추가 주목 되고있다.

 

이날  김대표는 '티진요(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회원을 대표할 수 있는 3인에게 만남을 제안했다.


코어 측은 3일 오후 "이 만남의 자리에는 모든 언론매체는 제외하고 공신력 있는 대중문화평론가 2명과 티진요를 대표할 수 있는 3명, 그리고 김광수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이번 일과 관련하여

궁금증을 풀수 있는 모든 것을 듣고 한 점의 의혹도 없이 말끔히 궁금증을 풀어주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티아라 왕따논란은  사실무근 이라며 왕따는 없었다는 입장을  다시한번 밝혔다.


한편 티진요 회원 30명은 이번 티아라 사태 진실 규명을 요구하며 오는 4일 오후 5시 서울 논현동 광수 회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앞에서 시위를 예정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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