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을 중계하며  모자패션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MBC양승은  아나운서가

결국 징계를 받을 처지에 놓였다.

양승은 아나운서의 올림픽 패션을 두고 MBC 보도국장이 처벌 가능성을 거론한 것이다.

14일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에 따르면 황용구 신임 MBC 보도국장은 13일 오후의

정책설명회 에서 양승운 아나운서의 처벌가능성을 언급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2012 런던 올림픽 방송에서 모자 패션 논란이 거세지자 보도국장이

쓰지 말라고  통보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현지에서 계속해서 쓰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와 관련해 MBC보도국장은 실무 총책임자의 말에 불복종 한 경위를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승은 아나운서는 모자패션  논란과 관련해 현지에 파견된 부장과 상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부장과 상의했더라도 국장이 지시를 내리면 먼저 따르는게 우선인데  묵살된 이유와 부장과

상의를 했다는 시점 등 귀국 후 강도높은  조사를 받게되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MBC노조 파업중 배현진아나운서와 함께 노조를 탈퇴 방송에 복귀해

많은 비난을  받았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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