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에서  백주 대낮에 칼부림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있다.

22일 서울 여의도 한복판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이 벌어져 충격을 주는 가운데 범행동기가

직장내 왕따로 알려지며  왕따 문제가 다시금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현장에서 검거된 김모(30) 씨는 동료의 험담을 못 버티고 직장을

그만두게 되면서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고 이에 앙심을 품고 자신이 근무했던  직장을 찾아가 

직장동료 2명을  흉기로 찌르고  쫓아오는 시민 2명에게도 흉기를 휘두른것으로 알려졌다.

 


미혼인 김 씨에게는 지방에서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 부모가 있었지만 사이가 좋지 않아 왕래가

잦지 않았고, 월 20만원의 신림동 고시원에서 혼자 생활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혼자 죽으려 했는데 그것도 억울해 보복을 하고 싶었다"고 진술했다.

 

한편 여의도 칼부림 사건이  직장내 왕따가 원인으로 알려지며 걸그룹 티아라 왕따논란이 

다시금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다른  연예기사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다른  이슈에 묻혀 버리는데 티아라 왕따논란은  현재

진행형으로   런던올림픽도 이겨내며 잊혀지지않고 있어 왕따문제에 대한 사회의 시각을

반영하고 있다.

 

이미 왕따 논란으로 상처받은  티아라는  멤버들이 광고에서 잇따라 하차하고  최근 은정이

라마에서 하차 당하는등  연예인으로서 상품성을 잃어 버렸다.

 

 

팬들에게 티아라 = 왕따 라는  공식이 성립되버려  이번 여의도  칼부림 사건의 원인이 직장내

왕따로 알려진뒤 다시한번  티아라 왕따논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티아라를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왕따 논란이 불거졌을때  진정성 있는 사과가 있었다면  티아라사태가 이지경은 안됐을것이라며  연예인으로  이미 상품성을 잃어버린 티아라가 변화를 모색해도  이미 팬들은

티아라= 왕따라는 인식이 각인되  더이상 연예활동은  힘들것이라며  빠른 시일안에 해체하는것이

기획사와  기존멤버들이 상생하는 길일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티이라  왕따논란은  방출된 멤버 화영에 대해 기존멤버들이 의지부족을  질타하며 불거졌는데

최근 초딩사이에 열풍이 불고있는  티아라왕따 놀이가 사회문제로 불거지고  왕따 칼부림 사건까지

발생하며  걸그룹 티아라에 대해 연예계  퇴출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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