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방송을 없애야 하나?
오늘도 어김없이 엽기적인 성폭행 소식들이 전해져 시민들을 우울하게 만들고 있다.
부산에서 친딸을 성폭행한 '인면수심'의 30대 가장이 포르노에 중독된 변태 성욕자로 밝혀졌다.
4일 부산지법에 따르면 친딸을 3차례 성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A(38)씨의 휴대전화기에는 변태적인 내용의 음란 동영상이 다수 저장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러한 동영상과 함께 성폭행 피해자인 딸 B(15)양이 자는 모습을 담은 영상까지 발견되
충격을 주고있다.
A씨의 전처는 A씨의 이 같은 비뚤어진 성욕이 1995년 결혼 초기부터 나타났다며
비정상적인 성행위가 담긴 포르노 등을 보여주며 변태적 성 행위를 많이 요구했고, 이것이 이혼의 가장 큰 이유였다고 말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날마다 들려오는 성폭행 소식으로 온국민이 우울증에 빠지겠다며
성범죄 척결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대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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