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가 눈물을 흘렸다.
그동안 학력논란 문제로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던 논란의 중심 인물이기에
그가 흘린  눈물의 의미에 대한  해석을 놓고 여러가지 말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주장을  못믿는것이 아니라 안믿는것이라고 말한 사실을 두고
여론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졌다.
타블로의 주장을 믿는쪽과  여전히 타블로가 거짓말을 한다고 믿는쪽으로 나누어진 여론으로
타블로의 학력논란은  여전히 불식되지 않고 있다.

MBC스페셜 제작팀과 함께 스탠포드 대학을  방문한 타블로
어쩌다 이 지경까지 오게 되었는지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은  답답하기만 하다.

타블로의 스탠포드 방문을 두고
스탠포드에 입학한 적이 없는데 졸업을 했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고 의문을 제기하는 네티즌의
반응은 타블로에 대한 학력논란과 타블로의 주장에 대한 불신의 골이 깊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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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 방송 예정인  MBC스페셜 타블로 스탠포드가다 의 방송으로
그동안 의혹으로 불거진  타블로의 학력논란이 종지부를 찍을지 아무도 알수없는가운데

이미 타블로의 고소와 네티즌의 고소로 타블로의 학력논란은  결국  법정에서 진실이
가려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타블로의 학력 논란과 관련해서  네티즌과 타블로의 설전을 지켜보던  많은 사람들은
지루한  소모전이 되어버린 현재의 무의미한 공방은  하루빨리 종식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더우기 연예인의 학력논란에 대해 언론매체에서 벌이는  현재와 같은  과잉취재에 대해서도
전파낭비와  국민들의 알권리를 넘어선  개인의 인권침해가 될수 있다며  무의미한 설전을  취재하기 보다는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고 연예인의 가십거리가
언론매체를  뒤덮는 현재의 상황을  좋아하는 시민은  없을것 이라며 과잉취재와 보도에 대한  불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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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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