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통령중에 가장 가난한 전두환 전 대통령
전두환은 본인 입으로 자신의 전 재산이 29만원이라고 밝히며 스스로 빈곤 대통령임을
밝히고 돈이없어 추징 벌금도 못낸다고 버티고 있다.
29만원이 전 재산이라면 구청에가 기초생활수급 등록을 해야할 상황인데...
29만원의 빈곤대통령이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기고 동행한 멤버들에게 양주를 선물로 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있다.
전씨는 지난 8월 중순 경기 안산시 대부도에 있는 리조트에 있는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고
그린피를 지불했다.
이어 같은 달 31일에는 부인 이순자씨(73)가 골프피를 결제했다.
이날은 장세동 전 경호실장(76)도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씨는 시가 200만원이 넘는 고급 양주를 준비해와 라운딩이 끝난 뒤 동행한 측근, 골프장
관계자들과 양주 파티를 벌인것으로 드러났다.
자리에 참석한 한 인사는 페이스북에 ‘드디어 먹어보다, 각하께서 주신 선물’이란 제목으로
양주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빈곤한 전씨는 지난 21일 다시 이 골프장을 찾아 세 번째 라운딩을 즐겨 국민들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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