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새벽 이혼한 전부인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입건된  R.ef 이성욱이 입건된후

16시간후에 A항공사 직원인 김 씨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놀라게

하고있다.

 

 

이성욱은 지난 7일 새벽 전 부인 이 모 씨와 폭행사건에 휘말렸지만, 이날 오후 비밀리에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전 부인이 만취상태로 자신을 때렸으며, 자신은 결백하다는 주장을 펼친 후였다.

 

 

더우기 이성욱은  그동안  이혼한 전부인 이씨에게 아들의 장래를  위해 이혼을 비밀로 하자고

말하며 자신 비밀 결혼식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이혼한  전부인 이씨는  "남편의 재혼은

관심도 미련도 없다며 단지 이혼을 알릴 시간은 줬어야 하는 게 아니냐며 8살짜리 아들도

우리엄마도 언니들도... 내 주변 아무도 지금까지 나의 이혼사실을 몰랐다며  이혼을 속인

이유는 이성욱이 절대 비밀로 하자고 했기 때문"이라고 울분을 토했

 

 

또한 2005년 11월 이성욱과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지만 이성욱이 같은 동네의 다른

여자와 불륜을 저지르고 폭행을 가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 씨는 "(이성욱의) 세 번째 여자에게 전화를 받았을 때 먼저 '이혼하자' 말을 꺼냈고, 연예인

남편을 생각해 2011년 3월 조용히 합의이혼했다"면서 "아픈 시아버지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들 핑계를 대는 이성욱의 생각을 받아들여 비밀 이혼을 했는데 이성욱의 재혼 소식을

건너들었을 때 너무나 황당했다"고 7일 시비가 벌어진 이유를 밝혔다.

 

이 씨는 "폭행시비가 있던 날은 와인한두잔을 마셨지만 정신은 멀쩡했다"면서 "이성욱과 말 다툼

끝에 한참을 폭행당한 뒤 경찰에 신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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