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방송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가수 박진영이 중동지역에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박진영은 23일 자정께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잘 지냈어요?"라고 안부를 물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박진영은 중동 현지인과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었다.

 

 

박진영은 "중동 지방에 오래 있다보니 피부색이…18년간 500곡을 만들다보니 인생의

하프타임이 필요했던것 같아요"라며 "두달 동안 세상과 인연 끊고 재충전 끝났으니

이제 인생 후반전, 다시 한번 신나게 뛰어볼게요"라는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네티즌들은  박진영의 중동행에 대해 싸이의 강제 미국진출과  연관지으며  박진영이

그렇게 노력해도 실패한  미국시장 진출을  싸이가 강제 진출당하는 모습을 보며  큰 좌절감을

느끼지 않았겠냐며 아무리 대인배의 모습을 보이려해도 자시의 마음을 추스를 시간은 필요하지

안겠냐는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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