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천적이  런닝맨에 나타났다.

연예계 대표적인  터프남인 최민수가  런닝맨을  다시찾으며 유재석이 긴장했다.

 


지난 22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최민수가 참여해 지난해 7월과 11월에 이어

또 한 번  카리스마를 뿜으며 긴장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쳤다.

최민수는 앞서 '런닝맨'에서 메뚜기 탈을 쓴 유재석을 쫓는 사낭꾼으로 변신, 스릴있는 추격신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는데  이날 녹화에는 배우 박보영과 함께 깜짝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을 긴장시켰다.

 

 

특히 과거 최민수가 출연했을때 최민수의 카리스마 앞에 굴욕을 당했던 유재석은  세번의 굴욕은 없다고 다짐했지만  최민수의  등장만으로 혼미한 모습을 보이는등  천적  관계를 그대로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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