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야설 한편  보실레~~~

 

고등학교 2학년 18세 아들이 야설을 집필하고 있어 엄마가 멘봉이다.

 

11월5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중학교때  친구들의 권유로 야설을 쓰기 시작했고

현재도 고등학생 신분으로  인터넷에 주기적으로 야설을 등재하고 있는  야설남이 출연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고2 야설집필남은 여태까지 8명의 이성과 교제했으며 성경험은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방청객들을 경악케 했다.

실제로 그가 쓴 야설 원본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고 수위가 심한 부분은 '삐' 처리 됐지만 그의

은유적 표현에 모두가 감탄할 정도로 글 솜씨가 수준급 실력이었다.


이날 함께 방송에 출연한 어머니는  "처음 아들의 야설을 봤을 때 손이 너무 떨려서 주저앉았다"며 "차마 못읽겠더라. 바로 혼내진 못했다며 질풍노도의 시기라 어떻게 받아들일지 몰라서 말을

안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아들의 야설이 방송에서 공개한 것보다 20배 정도 야하다며  눈물을 흘리기도했다.

 

엄마의 걱정과는 달리 야설남은  방송출연도 좋은 소재가 될수있으며 야설집필은  자신의 꿈을

이루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야설을 집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엄마를 멘봉으로 몰고갔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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