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지팡이 경찰이 피해자 입에 양말을 물려 논란이 일고있다.

 

 

인천 지구대의 한 경찰관이 피의자가 난동을 부린다는 이유로 피의자 양말을 벗겨 입에

갖다대 물의를 빚고 있다.

7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남동경찰서 구월지구대 A경사는 지난달 29일 오전 1시15분께

지구대에서 폭행 피의자 B(27)씨가 여러 차례 침을 뱉자 B씨의 한쪽 양말을 벗긴 뒤 B씨의

입에 갖다댔다.

B씨의 삼촌은 "폭행사건에 휘말린 '조카가 억울하다며 수갑을 풀어달라고 요구했지만

경찰이 들어주지 않자 침을 뱉었다'고 한다"며 "양말로 피조사자 입을 틀어막는 경우가 세상에

어디 있느냐"고 항의했다.


경찰은 "B씨가 연행되는 순간부터 계속 욕설을 퍼붓고 지구대에서도 난동을 부려 수갑을

채웠다"며 "B씨의 얼굴에 침이 묻어 양말로 닦아주려고 했던 것 뿐"이라고 해명했으나 

논란이 불거지자 지구대 경관들을 대상으로 감찰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난동을 부리는 피의자도 문제지만  기본적으로 인권에 반한 경찰조치는

잘못된 일이라며 해당경찰에 대해 강력한 징계를 요구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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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짭새헌터 2012.11.08 0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이런 짭새가 있으니

  2. 참 우리나라공권력어디가나 2012.11.08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말물린게 왜이슈가되냐 주폭은 이슈가안되고 ㅋㅋ 미치겟다

    대학가 술집근처에 매일같이본다 대학생들 술먹고 난동피우는거 정리하러 40~50대경찰분들이와도 어쩌라고 소리꽥괙지르는 우리나라는 술문화에 너무관대하다 진짜

    지가 난동부려놓고 억울하다고 경찰소에 침계속뱉으면서 쌍욕하는건 안보고 그걸막을려고 양말물린거를 머라하네.. 계속쌍욕하고 침뱉는거 걍보라는말인가

  3. 박종숙 2012.11.08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취객의 녹취주장을 들어본 입장이 양말을 물렸다였고 경찰의 입장은 침을 닦는 과정에서
    양말을 사용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cctv 판독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침을 수없이 뱉어가며 난동을 부리는
    취객의 주장만 믿을수는 없죠. 이미 인사불성인듯 보여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