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의 성에 대한 소신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태희, 혼전 성관계 낙태 반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었는데

해당 글은 김태희가 2003년 한 드라마의 여주인공을 맡았을 당시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 내용을

담고 있다.

 


김태희는 인터뷰에서  “천주교 신자여서 보수적인 편이며, 임신중절과 혼전 성관계는 절대 NO”라며 당당하게 소신을 밝혔는데 당시 교제 중이던 남자 친구에 대해서는 “그 친구를 안심시키고 싶었다”며 “80년생 동갑내기인데 내가 연예인 데뷔하는 것을 반대했다며  내 마음이 변치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는 솔직한 발언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태희의 소신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김태희라며 인스턴트 사랑으로 원나잇이 판치는 세상에 임신중절과  혼전성관계를 반대하는  김태희야 말로  순결한 처녀 아니겠냐는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