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간지 소지섭이 내년1월 음반을 발표한다.
음반 유통사들에 따르면 지난 3월 미니음반 '북쪽왕관자리' 를 발표한 소지섭은 "힙합과 랩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착으로 내년 1월 말께 발표할 새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소지섭은 '북쪽왕관자리' 음반 당시 함께 작업한 유명 작곡가 김건우와 다시 손잡고 다음 주 본격적인 신곡 녹음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섭은 강남구 삼성동 김건우의 작업실을 찾아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 색깔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는 등 열의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음반도 소지섭의 나지막한 랩을 바탕으로 한 힙합 음반으로 꾸며진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소지섭의 음반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소지섭 씨가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회사원' 프로모션 후
지난달부터 음반 준비를 시작했다"며 "배우지만 음악에 대한 열의는 기성 가수 못지 않다며 새 음반의 형태가 미니음반이 될지 결정되진 않았지만 소지섭의 랩 음색에 맞는 다수의 곡을 녹음해 선곡할 예정이다"고 전해 1월 소지섭의 음반발표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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