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은혁시선피해 어색한만남

스캔들에 휩싸였던 아이유와 슈퍼주니어 은혁이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어색해진 모습을 보였다.

 

은혁을 확인한 아이유

 

29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SBS 가요대전'에

MC를 맡은 아이유와 수지는  현장에 있던 가수들을 인터뷰했는데 빅뱅 태양과 인터뷰를 마친

수지와 아이유는 슈퍼주니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아이유는 수지와 은혁이 인터뷰를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뒤로 빠져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은혁이 말하는 동안 아이유는 묵묵히 대본만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의 삼촌팬들을 떠나보낸 문제의 사진

 

한편 아이유와 은혁은 아이유의 트위터 연동 사진 계정에 아이유가 잠옷을 입고 있고 은혁이

상의를 벗은 듯한 모습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 스캔들에 휘말렸는데

네티즌들은 은혁의 모습이 현자타임의 모습이라며 의혹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