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와 비의 열애설이  연예사병 특혜문제로 비화되며 국방부가 곤혹스럽다.

 

 

군인신분인  비가 김태희와 만남을 가지는 과정에서 일반사병보다 많은 연예사병에 대한 과도한

휴가가 문제의 발단이 되었는데 군대는 학연과 지연등 사회적 신분의 차이에서  평등하다고 생각

한 부모와 곰신들에게 연예사병으로  근무하며 또다른 혜택을 받고있는  연예인들의  실체가 드러나며  자식을 군대에  보낸 이땅의 많은 부모들이 배신감을 느끼고있다.

 

 

또한 군대마저 계급이 아닌  신분으로 차별을 두는것을 보며  네티즌들은  연예사병을  범털에 비유하며 세계대전때 미국의 스타들이나 고위급 자제들이 전투 중 죽거나 다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우리나라에서 그런 일은 상상도 할수없는 일이라며 전장에서 총알받이는  개털인 일반 사병들의

몫이 현실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다른 네티즌은 비는 군 생활을  하는것이 아니라 국방엔터테이먼트 소속의 연예인이라며

무늬만 군인으로 군대와 잠시 휴식을 취하는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방부는 연예사병에 대한 비난 여론이 증가하자  홍보지원단에 대한 특별 관리지침을

마련하고 연예 병사에 대한 포상휴가를 제한하는 등 제도를 보완하기로 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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