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프로야구 선수이며 (故) 배우 최진실의 전 남편인  조성민(40)의 사망 원인이 자살로

최종 결론났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7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조씨가 목을 매 숨진 게 합당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배우 (故) 최진실과 이혼한 뒤 1년이 지나지 않아 내연녀와 재혼했다는 이유로 세간의 비난을

받았던 조성민은  아이들 만큼은 끔찍히 사랑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해 11월 프로야구

두산과 2군 재활코치 재계약에 실패한후 “돈이 없어 살아가기조차 힘들다”고 주변 지인들에게

하소연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성민의 자살은 자신의 경제적인 무능이 동기가 된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아빠와 엄마  그리고 삼촌이  모두 자살로 생을 마감해 비운의 가족이 되어버린 (故) 최진실

조성민의 남겨진 아이들이 받을  상처에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 하고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