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펜션주인의 멘봉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전북 부안군 격포에서 가족펜션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학생들을 잘 받지않는데
예약손님이 깨끗하게 쓰겠다고 사정해 8인실을 15명에게 내주고 퇴실시간인 22시간후
방 상태를 확인하고 할말을 잃었다.
더우기 화장실 사진은 도저히 올린 엄두가 안난다고 밝히고 있어 폭탄맞은 펜션의
상태를 짐작하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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