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폭행및 성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있는 룰라출신 방송인 고영욱이 상대방이
미성년자 이긴 하지만 사랑했다며 강제적인 추행은 없었다"고 주장해 주목받고있다.
12일 오후 2시 20분 서울서부지법 303호에서는 형사 11부(성지호 판사) 심리로 고영욱(37)의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 3차 공판이 열렸는데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 "고영욱이 미성년자
성범죄를 2회 이상 저질렀고, 추가적으로 범죄를 저지를 위험성이 많아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이에 고영욱 측 변호인은 "부착명령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고, 재범 위험성이 없으니
기각해 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고영욱은 지난 2010년 연예인을 시켜주겠다고 안 모양(당시 13세) 등에게 접근해 함께 술을 마시고 성폭행, 성추행 한 혐의와 강 모양(당시 17세)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후 지난해 12월 중학생 이 모양(당시 13세)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되 현재 세 사건은
병합돼 공판이 진행 중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고영욱이 공판에서 피해여성이 미성년자 이지만 사랑했다는 주장에
할말이 없다며 법의 엄중한 심판을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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