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중독 한국사회 별장난교에 성폭행까지

한국사회가 심각한 섹스중독에 빠져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사회전반에 폭넓게 퍼진  도덕불감증으로 별장난교에서 성폭행까지

여성의 성이 순간의 쾌락을 위한 도구로 인식되고 있어  자성의 목소리가 높다.

 

 

연예인 고영욱이 미성년자 성폭행및 성추행혐의로 구속된후 꽃미남 배우인 박시후가 뒤를 이어

연예인 지망생 성폭행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사회지도층인 고위공직자가 건설업자에게 성상납을 받았다는 제보와 함께 별장난교의 실체를 확인할수 있는 동영상을  경찰이 확보하는등 일련의 사건들이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있다.

 

 

더우기 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의 첫 한국인 국제집행위원을 맡는 등 인권운동가로 활동해온

고은태 중부대 교수(건축학)가 트위터를 통해 알게 된 여성을 성희롱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고은태 교수가  사실을 시인하며 섹스중독  한국사회의 현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고은태 교수 성희롱 사건은 한 여성 누리꾼(@toxi****)이 자신의 트위터에 21일 새벽 “고은태 이야기 좀 해볼까요?”라는 글을  올리며 시작되었는데 이 여성은 “고은태씨, 유부남이시죠. 저만한 자식 있으시죠. 저한테 그러셔도 되나요? 인권에 관심이 있어서 고은태에게 다가갔지만, 고씨는 처음부터 나에게 성희롱에 가깝게 다가왔다”고 울분을 토로했다.

 

 

이 여성은 고은태 교수가 활동해온 국제앰네스티의 회원으로, “고 교수의 강의에 감동을 받아” 카카오톡 등을 통해 개인적인 연락을 주고받아 오던 중 대화방에서 고 교수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며 그는 고 교수가 “나체 사진을 보내라고 했고 변태적인 관계를 맺고 싶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옳은 소리 그렇게 많이 하시는데 젊은 여자한테는 그러지 않으신가 보네요”라고 꼬집었다.

 

고 교수는 문제가 불거지자 즉각 자신의 트위터(@GoEuntae)를 통해 사실 전부를 시인하고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성희롱 논란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뉴스를 통해 쏟아지는 성폭행 성추행 소식에 할말을 잃었다며  한국사회에서

여자로 산다는것은 정말 힘든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