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 출범후 불거진 섹스 스캔들로 차관에 임명된지 1주일 만에 법무부 차관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김학의 법무부 차관이 21일 오후 사표를 제출했다.
김 차관은 이날 A4 용지 1장 분량의 입장 자료를 내고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니지만, 저의 이름과
관직이 불미스럽게 거론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저에게 부과된 막중한 소임을 수행할 수 없음을 통감하고, 더 이상 새 정부에 누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직을 사임하는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확인되지도 않은 언론 보도로 인하여 개인의 인격과 가정의 평화가 심각하게 침해되는 일이 더 이상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설업자 윤모씨의 유력인사 성접대 사건보도후 일파만파로 커지고있는 고위공직자
섹스 스캔들은 별장난교 동영상 확보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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