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전 수원삼성 감독의 아들  차두리가 이혼절차를 밟고있는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놀라게 하고있다.

 

 

스포츠 경향 보도에  따르면 차두리가 지난달 12일 부인 신혜성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을 낸 것으로 2일 확인됐으며 장기간의 해외생활에 따른 의견 차이가 파경의 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차두리는 2008년 12월 신철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회장의 장녀와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의 이혼은 신씨가 외국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면서 비롯된 갈등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독일 언론매체들은 지난해 9월 시즌 개막을 앞둔 평가전에서 주장까지 맡은 차두리가 개막 직후

특별휴가를 받아 한국으로 간 것을 두고 가정불화가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결혼 5년만에 이혼소식을 전하게된 차두리는 현재 국내 K리그 FC서울에 입단해 선수생활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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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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