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년 역사의 미국 보스턴 마라톤이 피로 물들어 충격을 주고있다.

 

15일 오후 2시50분경 결승점인 673 보일스턴 스트리트  부근에서 두 차례의 폭발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최소 2명이 사망하고 200여명이 부상당하는등  전통의 보스턴 마라톤이  최악의 마라톤 대회로 기록됐다.

 

 

아직까지 폭발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있는 가운데  테러단체의 소행에 무게가 실리고 있으며

경찰은 추가 사건에 대비해 지하철 운행 중단 등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사고현장 사진을 수시로 올리고 있어 보스턴 마라톤의  참상이

전해지고 있는데 마라톤 뿐만 아니라 보스턴에 있는 JFK 도서관에서 세번째 폭발사고가 있었다고 경찰에서 공식 확인해 미국이 테러위협에 긴장하고 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