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60주년 축포를 성희롱 파문으로 마무리해 전격 경질된 윤창중(57)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희롱 파문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있다.
더우기 윤창중 성희롱 파문이 터지며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수행단에 포함됐던 일부 청와대 관계자들의 행태에도 적잖은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 방미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큰 의미가 있는 방미였다.
한미동맹 60주년 기념과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의 위상 그리고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위한
투자유치등 그어느때보다도 방미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던 이번 방미가 성희롱파문으로
한방에 마무리되었다.
또한 성희롱 파문이 불거지며 일부 수행단원의 부적절한 행동이 SNS와 입소문을 타고 퍼지면서
성공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박 대통령의 방미 성과 자체가 송두리째 평가절하되고 있어 박근혜
대통령을 곤혹스럽게 하고있다.
윤창중 전대변인은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지만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내용을
반박하는 기사가 나오는등 이미 박근혜정부에서 더이상 설자리가 없는 상황이 되었고
외신들은 이번 성희롱파문을 연일 보도하고 있어 결과적으로 한미60주년 방미는 얻은것보다
잃은것이 더많은 실패로 마무리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번 윤창중전 대변인의 성희롱파문과 관련해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세운 국격을 윤창중이 성희롱으로 한방에 날려버렸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이문제를 어떻게 풀어갈지 지켜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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