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혁재가 먹튀 논란에 빠졌다.


20일 오전 OBS 보도에 따르면 이혁재가 운영하는 행사대행업체 (주)에이치에이치컴퍼니는 인천시 산하 정보산업진흥원이 위탁관리하는 문화콘텐츠산업지원센터 건물에 지난 2011년 6월부터 입주했는데  이혁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사용료를 내지 못했고 결국 지난달 중순 강제퇴거통보를 받은 뒤 최근에서야 사무실을 철수한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밀린 임대료 2천9백만원을 내지 못한 이혁재는 현재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한 이혁재가 창업대출금 5천만원을 갚지 못해 인천시 산하 신용보증기관인 인천신용보증재단이 대출을 대신 갚았다는 주장도 제기되는등  이혁재에 대한 구설이 끊이지  않고

있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있다.



이혁재는 2010년 폭행사건에 휘말려 1년여간 자숙의 시간을 보냈는데 이후에도 여러 막말 논란에 휩싸였고 지난 7월에는 한 인터뷰에서 "2010년 폭행사건 후 경찰이 합의금을 요구했다. 그 경찰이 허위 사실을 유포해 문책성 인사 조처를 받았다"고 폭로해 또다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는등 구설의 중심에 서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케이블 티브에 간간이 얼굴을 비추며 공중파 방송 입성을 노리던 이혁재의 공중파 입성은  이제 물건너 간것  아니냐며

자숙을 하려면 확실히 하던지  잊을만하면 사고치는 이혁재 정말 답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연예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개인파산 연예인  (0) 2013.12.23
심형래근황논란 알고보니  (0) 2013.12.23
일베 샤이니 다이다이?  (0) 2013.12.18
연예인 성매매 최초유포자  (0) 2013.12.17

Posted by 새날이 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