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으로 인한 송파구 세모녀 자살사건이 충격을 주는 가운데 또다시 빈곤자살이 잇따르고 있어 정부 대책이 시급하다.
최근 1주일새에 빈곤자살이 전국적으로 4건이나 발생하는등 경기침체 장기화로 서민들의 경제적 고통이 극에 달해 있는데도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 지대가 오히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복지불감증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까다로운 기초수급자 자격심사로 벼랑끝 서민들이 벼랑 아래로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하는등 기초수급자 자격심사 기준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일고 있는데 '헌법이 보장하는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행사하는 것은 국민의 당연한
권리인데도 우리사회 분위기가 기초수급자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으로 기초생활 수급자는 인생의 낙오자나 민폐의 대상자로
바라보고있어 심한 모멸감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빈곤층이 상당수에 이르는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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