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구태를  벗어나지 못한 초등학교의  반 배정 업무가 학부모들의 공분을 사고있다. 

 

지난 14일 '경북매일'에 따르면  안동 지역의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에  안동Y초등학교는 신입생과 학부모를 줄 세우기 위해 팻말을 준비하며 주거환경 수준을 고급아파트, 임대아파트, 기타 등으로 구분해 논란이 일고있다.

 

 

 


'임대아파트'로 분류된 한 학부모는 “예비소집에 참여했던 내 아이가 주거 수준에 따라 줄 선 광경을 겪은 후부터 큰 집에 이사 가자고 조르는 바람에 설득시키느라 애를 먹었다”며 “학교 측이 입학도 하기 전에 어린 아이들 간의 빈부격차 분란을 조장해 마음의 상처를 주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의 Y학교 측은 반 배정 등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이런 방식을 시행해왔다고 밝혔는데  학부모들이 교육당국에 항의하자  교육당국은 Y학교에 '행정권고'를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티즌들은 교육현장에서 아직까지 이런일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에 어처구니 없다며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그동안 마음에 상처를 받았겠냐며 재발방지를위한  교육당국의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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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앙마 2015.01.17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장이 뭐하는 사람인지
    참 한심하네 그러고 월급은 따박따박 받아가겠지

  2. 깨비 2015.01.17 1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열받네
    안동에 무슨학교인가요?

  3. 공실이 2015.01.19 0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장이 제정신이 아닌듯합니다.

  4. 막시무스 2015.01.23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교장이 무슨생각으로 이리했는지
    어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