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로 등장해 인기를 끌었던 아역 출신 배우 김성은(23)이 19금 영화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성은은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에 출연해 남자주인공 영웅(안재민)의 애인 연희 역할을 맡아 파격적인 노출과 함께 정사신을 선보였는데 이번 노출을 두고 걱정하는 팬들에게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정하지 마세요. 저는 제가 선택한 방법으로 내 삶을 살고 있어요. 여러분이 믿든 안 믿든 스트레스도 없고 고통도 없습니다. 감사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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