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수 린의 남편인 '엠씨 더 맥스' 이수의 지상파 복귀가  끝내 무산됐다.  

 

 

MBC는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해 '나는 가수다 3 에 출연 예정이던 가수 이수 씨를 출연시키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수는 지난 2009년 16세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나가수3'는 이수가  6년만의 지상파 복귀 무대로 공을 들였는데 과거 이수의 성범죄에 대한  비난 여론에 밀려 끝내 출연이 무산됐다.

 

한편 이수의 아내인 가수 린은 과거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성범죄후  자숙중인  이수에게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는데 당시 네티즌들은 이 언니 패기좀 보소라는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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