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즉석만남 강간에 비디오촬영까지

인터넷의 발달로 새로운 만남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스마트 폰을 이용한 즉석만남부터 각종동호회의 번개까지...
특히 연말연시를 맞아 새로운 만남과 술자리가 늘어나며  여성들이 원치않은 성범죄에 노출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P2P싸이트에는  골뱅이라는 이름으로
술에 취한 여성의 동영상들이 올라오고 있다.
동영상 내용을 보면 의식이 전혀없는 상태에서 성행위를 하게되는데
여성의 얼굴을 비롯해 중요부위가 완전히 노출되어 있어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없다.

해당여성은  전혀 기억을 하지못하는 상황에서  발생하고 있는 비디오 촬영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아닐수없다.
이처럼  피해여성의 의사에 반해 몰카를 찍어 인터넷에 유포한 남성이 법원에 의해
당사자의 의사에 반한 촬영을 유죄로 판단해 징역 2년에 집행유해 3년을 선고하고
영상물을 폐기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인터넷이나 유흥업소를 통한 즉석만남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설래임뒤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여성들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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