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데스노트 홍준표 1억전달지시 확인 한겨레보도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회장이 남긴 메모지가 살생부가 되어 정국을  요동치게 하고있다.

 

 

오늘자  한겨레신문은  2011년 당대표 경선때 성완종 회장이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홍준표 경남지사의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회사

고문을 통해 1억원을 직접 전달한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자살한  성완종회장의  메모에 거론된  자신의 이름에 대해  성회장을  잘 알지못하고 돈을 받을 정도로

친밀감도 없었다고 입장을  표명했는데  최근 무상급식 중단과 미국 출장중 골프장 출입등으로  악화된 민심이 고인이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1억원을 받은 사실이 확인된다면  정치적 몰락이 예상되고 있어  진실을 규명하는 검찰의 수사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