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국내발생 2주만에 사망자가 발생하며 결국 우려가 현실이되고 말았다.

 

 

40%의 사망률을 보이고 있는 메르스가 허술한 방역체계를 비웃듯이 거침없이 확산되고 있어  국민들이 분노하는 가운데

무능한 방역당국의 대처로 초기 진화가  가능했던 메르스는 2차 감염자에 이어 3차 감염자까지 발생하는등  중동지역과 다른 환경적인

요인으로 국내 확산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이처럼 메르스의 확산속도가 예상을 깨고 있는데도 정부는 아직까지도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국민들이 분통을 터트리고있다.

 

 

더우기 감염지역과 감염병원마저도   아직까지도 제대로 공개하지않아  국민들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는데 더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모든 정보를 신속히 공개할 필요가 있다.

 

무능한 정부의 무능한 방역대책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깊어지는 가운데 이번 메르스 확산사태를보며 정부의 부실한 대응과 국민과의  

소통부재를 다시한번 느끼게 하고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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