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부들의 최대고민은  다름아닌 장보기다.
거침없이 오르는 장바구니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있어  급기야 주부들이 장보기를 포기하고있다.

매서운 한파추위와 폭설로 노지채소의 출하가 지연되고 비닐하우스에서 키우는 엽채류의 난방비
상승부담과 눈으로 인한 일조량 부족으로 작황이 안 좋아 채소가격이 폭등하고있어
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정말 장만보러 나오면 미치고 환장하겠다는  주부들의 말처럼
구멍난 장바구니에는 이미 담을 만한 물건이없다.

상추가격은 하루에 70%씩 뛰어오르고  시금치역시 30%를 넘게 뛰어 오르는데
무슨수로  장을보겠냐는 주부의 하소연속에  절박함이 묻어있다.

김장철이 마무리돼 수요가 줄어든 배추 값(1만829원)도 10㎏ 상품의 가격이 오히려 한 달 전보다 42%,
1주 전보다는 9% 올랐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여전히 두 배가 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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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에서는 지난 24일 서울 최저 기온이 영하 15.1도로 30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는 등 현재까지
이어진 강추위가 농산물 도매가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추위로 채소 산지 작업여건이 나빠져 재배와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갑작스러운 폭설로 수확은 물론 배송마저 지연돼 농산물 도매가가 폭등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기상악화로  채소값이 상승한 것이라고 말하지만   이미 이전부터  채소가격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정부의 물가관리에  문제가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제 정말 물만 마시고 살아야하는것 아니냐는 주부들의 한숨속에
벼랑끝에 몰려있는 서민경제의 현주소를 볼수있어 정부의 적극적인 물가대책이 요구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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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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