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언론자유 지수가 발표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제언론 감시단체인 국경없는 기자회가 발표한 2015년 세계언론자유지수 순위를 보면 한국은 전체 180개 조사대상국가 가운데
60위를 차지해 2년연속 하락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한 2006년 31위에 올라 최고를 기록한이후 이명박 정부 때인 2009년에 역대 최하위인 69위로까지 추락한
언론 자유지수가 2012년과 2013년 연속 50위를 차지했다가 지난해 57위로 내려갔고 올해 또 3단계나 떨어진 60위를 기록하며
한국의 척박한 언론자유 현실을 보여주고있다.
한편 새누리당 의원들이 세계최초로 SNS 감청법 합법화를 추진하고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
SNS감청법은 통신비밀보호법 일부 개정법률안으로 사용자 동의없이 페이스북, 트위터,카카오톡등을 경찰과 검찰 국가정보원등
수사기관이 감청할수있게 허용하는 법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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