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비원들에게 출근길 인사를 강요해 갑질 논란이 일고있는 부산의 B아파트에 사는 학생이 갑질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는 공고문을 게시해 화제가 되고있다.

 

 

 

 

공고문을 게시한 학생은 존중받고 싶으면 먼저 남을 존중하면 된다고 강조하며 기사로만 보던 '갑질'이 우리 아파트에서 일어날 줄은 정말 몰랐다"며 이런 문제가 온라인에서 이슈가 되기 전까지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았던 자신이  부끄러웠다고 밝혔다.

 

한편 네티즌들은 글만봐도 부모님이 가정교육을 얼마나 잘시켰는지 느껴진다며 격하게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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