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생활필수품인 시대

요즘처럼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출근길 아침에 차량 시동이 걸리지 않으면 난감하기 그지없다.

 

아침일찍 출근을 서두르는데 언제나 경쾌한 단발 시동음을 내며 걸리던 차량 시동이 걸리지 않아 결국 긴급출동 서비스를 불러 배터리를 충전해 차량을  운행할수 있었다.

 

당장 차량은  운행할수 있었지만 또다시  시동이 안걸릴수 있기에 정비업소에 가서 일단 원인부터 진단받아 보기로 했다.

차량이  현다이 차량이어서 가까운 블루대리점에 가서  차량 점검을 받아보니  배터리를  교환해 줘야 한다고 얘기해

비용을 문의해 보았다.

 

 

현재 차량에 장착된 배터리가  로케트100R 제품인데 동일제품으로 교환시 14만원을 얘기했다.

하지만 어둠의 기운이 느껴지는 블루에서 교환하는 것은  호구인증의 지름길인것 같아  일단 차량을 이동한후 배터리 가격을

알아 보았다.

 

주변 카센타에 전화를 해보니 10만원이면 동일 제품으로 장착이 가능하다는  애기를 했다.

고무줄  배터리 가격에  이번에는 인터넷을 이용해  가격을 확인해 보았다.

인터넷 최저가를 확인해 보니 6만원이면 동일제품으로  구매가  가능했다.

 

처음 블루에서 물어본  가격의 반값이면  구매 교체할수 있는 가격이었다.

가격비교 안해보고  블루에서 교환 했으면  제대로 눈탱이 맞을뻔 했는데  당연히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자가 교체 했다.

현다이 정비업체인 블루는 전반적으로 가격이 너무 높은게 사실이다.

 

뭘 믿고 그리 가격이 높은지 운전자들은  착한가격의 착한 정비업소를 원하는데 현실은 눈탱이치고  소비자 호구인증 시키는

정비업소들만 넘쳐난다.

 

겨울철 차량 배터리 교체작업을 할때는   꼭 가격비교  확인부터하고 교체 작업을 해야한다.

요즘은 출장 장착해주는 업체들도 많아  저렴한  가격으로 교체할수 있는데   본인이 직접 작업하기 싫으면 배터리 교체시 9만원에 기존 차량에 장착된 배터리 회수조건으로  교체하는 업체들도 많이 있다.

 

하지만  가장 저렴한 방법은  인터넷으로 구매후 직접 교체하는 방법으로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어  누구나 어렵지 않게 교체할수 있으니

차종에 맞는 배터리 구입후 직접 교체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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