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보험사 실비보험료 인상규제 해제후 보험료인상 후폭풍이 현실이되며 보험가입자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제2의 국민건강보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의료실비보험은 의료비 실비를 보상해주는 보험으로 현재 가입자만 3천만명이 넘고

전국민의 60% 이상이 가입할 정도로 인기많은 보험 상품이다.

 

하지만 정부에서 2016년부터 보험료인상에 대한 규제를 풀며 월납입 보험료가 최고 30%이상  인상되는등 보험 가입자의 부담 가중이

현실이 되며 논란이 일고있다.

 


보험사들이 이처럼 보험료를 인상한것은 손해율의 급등을  이유로 들었는데 손해율이란 거둬들인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 비율로서 가령 보험사가 보험료로 100만원을 받고 보험금으로 80만원을 지급했다면 손해율은 80%가 된다.


실비보험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기준 손해율이 124.2%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졌는데

보험사 입장에서는 실비보험을 판매해 거두는 이익보다 보험금으로 빠져나가는 돈이 더 많은 것이다.

 

이처럼 실비보험료가 인상되며 보험 가입자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의료 실비보험의 경우 갱신형이기 때문에 이제 자신이 가입한 보험상품의 갱신 시점에서 큰폭의  보험료 인상은   불가피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필요한 보험이기 때문에 실비보험료를 절약할수 있는 방법이 보험 가입자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데

보험 관계자는   먼저  실비보험의  특징을  우선 파악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실비보험은 많은 보험사에서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보장내용이  거의 동일 하다는 것이다.

현재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자동차보험처럼  이제 보험사보다는  보험료를 비교해 주는 보험료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실비 보험료를 줄일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보험가입은  학연이나 지연을 떠나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따져보고 가입해야 한다며

실비보험료  인상으로 보험료가 부담 되는데  자신의 최저가 보험료를  한눈에 알아볼수있는 보험료 비교사이트는   어려운시기에 

돈이 되는 정보라는 반응을 보였다.

 

보험비교 사이트  http://inr.kr/?num=10135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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